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문단 편집) == 여담 == * 언차티드 팬들에겐 매우 아쉬운 소식이겠지만 너티 독 측에서 이 작품을 끝으로 '''언차티드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영문판 부제는 도둑의 최후. 일본판 부제는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그리고 한글판 제목도 일본판 부제와 똑같은데 원래 시리즈 대대로 한글판 부제는 일본판 부제를 따라갔다. 영문판 부제는 스토리를 추상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일본판 부제는 사건의 무대를 표현하는 형식이다. * 2014년 12월 7일 기준으로 15분짜리 게임플레이가 공개되면서 드디어 게임 세부 스토리와 주 중심이 될 역사적 인물들이 공개되었다. 이번 편의 스토리 중심이 될 역사적 인물은 해적왕 [[헨리 에이버리]]와 인도양의 악마라고 불리던 로드 아일랜드의 해적 [[토머스 튜]]다. 이번 편의 주요 스토리는 헨리 에이버리가 자신의 배와 함께 통째로 사라지게 만든 억만금의 황금과 11명의 해적 선장들과 함께 세운 '''해적들의 낙원, 리베타리아'''[* 게임 자막으로는 리버탈리아.]를 찾는 것이 주임이 밝혀졌다. 해적이라는 컨셉에 어울리게 모험 중 거치는 자연지형에서 에이버리의 보물을 노리다가 죽은 해적들의 흔적이 중간중간에 나타난다. 그리고 상당히 자연스러운 동굴 붕괴 묘사와 타잔같이 로프를 타고 공격하는 다이나믹한 전투, 그리고 다리에 매달린 적을 발로 차면 부러진 코에서 코피를 흘리는 높은 디테일로 영화같은 장면들을 볼 수 있다. * 원래 2015년 연내에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발매 연기가 되어 2016년 3월달 볼 수 있을 거라 했지만 4월달로 또 연기되었다. 하지만 또 5월달로 연기되었다. 대신에 3월 5일부터 7일까지 멀티플레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 2016년 2월 24일, 기존의 트레일러에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아트워크를 도용한 사실이 [[http://gamingbolt.com/uncharted-4-new-trailer-steals-artwork-from-assassins-creed-iv-black-flag-ubisoft-responds|밝혀졌다.]] [[닐 드럭만]]은 이에 [[http://www.naughtydog.com/site/post/an_update_on_the_uncharted_4_a_thiefs_end_story_trailer/|사과문]]을 올리고 트레일러를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s/93/read?articleId=1994808&bbsId=G003&itemId=527&pageIndex=1|수정하였다]]. * 2016년 4월 27일, 플레이 영상이 유출되었는데 소니 측에서는 이 영상이 운송 중 [[https://blog.eu.playstation.com/2016/04/27/uncharted-4-a-thiefs-end-update/|도난당한 물건]]으로 플레이 되었으며 경찰과 함께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이동 중에 나누는 대화가 스크립트나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끊길 경우, 스크립트가 종료된 후에 "어디까지 이야기 했더라?"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다시 이어진다. * 유독 플레이중 멀미를 호소하는 유저가 많다. 특히 온통 새빨간 개활지인 마다가스카르의 자동차 운전에서 멀미 증상이 극에 달하는데, 이 때문에 게임을 중도 포기한 유저도 심심찮게 보인다. 설정에서 모션 블러를 최대한 낮추면 조금은 나아진다고. * 플래티넘을 위해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공략하겠다면 반드시 치트를 켜놓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총알 무한, 사격 시 스피드 감소, 설정에서 자동 조준까지 켜놓고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급락해서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만큼 매우 어려움의 난이도 설정이 역대 시리즈 중 극악으로 설정되어 있다. 적들의 총알은 빗나가는 법이 없으며, 중후반부부터 등장하는 중장갑 보병은 몸에 류탄을 정통으로 3번을 맞아야 죽는 등.]. * 연동되는 안드로이드 전용 모바일 게임이 존재한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laystation.U4&hl=ko|언차티드: 포춘 헌터]]. 위치 옮기기 퍼즐 게임으로 네이트를 움직여 보물을 획득하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 캐릭터 모델링이 디즈니 인피니트 같이 심플해졌다. 이 게임의 진가는 언차티드 4 멀티플레이와의 연동인데, 제한된 횟수내로 클리어하면 얻는 열쇠 아이템으로 까는 랜덤 박스에서 멀티플레이 아이템 구입 화폐가 나오기 때문. 문제라면 박스를 까고 나면 다음 박스가 공수될 때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는 정도. * [[https://www.youtube.com/watch?v=sAN0t7-_eI8|The Last of Us American Daughters]]라고 쓰여 있는 포스터가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후속작 떡밥이라는 추측이 많았었는데 정말로 후속작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이후 출시되었다. * 게임 속 수집품을 얻어서 생긴 포인트로 컨셉 아트를 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dgd00162/220715081043|1~5]][[http://blog.naver.com/dgd00162/220715089912|6~10]][[http://blog.naver.com/dgd00162/220715097697|11~14]][[http://blog.naver.com/dgd00162/220715102232|15~17]][[http://blog.naver.com/dgd00162/220715109171|18~19]][[http://blog.naver.com/dgd00162/220715114212|20~22,에필로그]] * 2017년 8월, 스탠드얼론 DLC인 잃어버린 유산의 발매 시기 즈음에 맞춰 정가가 59,800에서 39,800원으로 인하되었다. 소니의 공식 가격 인하이기에 패키지와 DL판 모두 적용된다. *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 중 1편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데, 생각 외로 굉장히 어렵다. 밴디쿳이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뛰어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측점프를 해야 하기 때문. 게다가 목숨은 3번이 끝이다. 그런데 작중에서 엘레나는 이걸 3500점 퍼펙트로 클리어했다고 한다. 그리고 3500점을 넘으면 히든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아마도 극후반부 트럭과의 추격전을 미리 연습하라고 있는 듯. * 에필로그에서 집안을 잘 돌아다니다보면 벽 액자에 조선시대에 조선에서 만든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벽에 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png]] * 언차티드 4의 최초 트레일러는 리얼타임이 아니다. [[와치독]]처럼 실제 [[플레이스테이션 4]]의 구동 영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http://advances.realtimerendering.com/s2016/index.html |#]] * 개발 과정이 험난했다. 원래 언차티드의 프로젝트는 2011년에 1편과 3편을 제작한 에이미 헤이그를 통해 제작되고 있었는데, 당시 [[라스트 오브 어스]] 제작팀이 언차티드 제작팀을 자꾸 데려가는 바람에, 프로젝트는 정상적으로 제작되지 못했고, 결국 2014년에 프로듀서가 퇴사하자 프로젝트는 좌초될 위기에 처했고, 결국 너티독은 당시 레프트 비하인드 작업을 끝마친 닐 드럭만과 브루스 스텔리가 개발을 떠맡기게 되었다. 문제는 워낙 레프트 비하인드가 대규모 확장팩이었다 보니 갑자기 언차티드 4를 떠맡을 시점에 모든 사람들이 지쳐있었고, 그동안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한 언차티드 4의 개발분은 뼈대만 앙상하게 남고 퀄리티도 좋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닐 드럭만의 팀은 어쩔 수 없이 [[밥상 뒤집기|게임과 스토리를 갈아 엎을 수밖에 없었는데]], 대표적으로 초기 설정의 샘은 원래 메인 빌런이었으며, 사실은 형제였다는 반전을 넣으려고 했었다고 한다. 또한 원래는 엘리나와 네이선이 비디오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춤을 추는 시퀀스가 있었으나 너무 재미없어서 교체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게임이 완전히 새롭게 변경되자, 결국 개발진들은 3년간 제작했던 레벨과 시퀀스, 애니메이션, 녹음 본을 모두 폐기하고 게임을 거의 새로 개발하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발매일은 1년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직원들의 체력과 사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개발은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는데, 발매일은 매우 촉박하니 직원들은 모두 엄청난 크런치에 시달리고[* 너티독의 사내 정책상 크런치는 회사 차원에서 강요되지는 않았지만, 사내 분위기상 크런치를 거부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때 사내에서 내놓은 정책이 너티독 근처 아파트를 빌리고 새벽 2시까지 근무하게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 결국 그 과정에서 과로로 입원하거나 쓰러지는 직원들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당시 언차티드 4가 정상적으로 완성이 될 것인가에도 회의적이었고, E3에서 선보인 차량 추격 시퀀스도 사실은 컨셉 프로토타입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우려가 높았다고 한다. 결국 언차티드 4는 6개월 가량이나 지속된 발매 연기를 거듭해 겨우 완성할 수 있었으며, 닐 드럭만은 언차티드 4 개발이 제일 힘들었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게임이 완성된 후, 결국 브루스 스텔리를 포함한 많은 사원들이 너티독을 퇴사하거나 장기 휴가를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너티독을 퇴사한 사원들이 이 이야기를 폭로하자, 너티독은 직원 혹사 기업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게임 회사의 만연한 크런치 문화의 여러 쟁점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제작진들은 스코틀랜드에서 거중기를 사용해 스펙터클한 액션을 벌이는 스테이지 등을 구상하고 있었으나 일련의 사건들로 시간이 부족해서 만들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 2021년 5월 27일, 소니의 투자 설명회를 통해 언차티드 4의 PC 발매 계획이 공개되었다. [[https://www.pcgamer.com/uncharted-4-pc-release/|#]] * 과하게 아름다운 캐릭터에 거부감을 느끼는 닐 드럭만이 유일하게 엘레나는 이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https://youtu.be/4EkqzrF8dEM?t=6335||#]] * 2021년 9월 10일,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2022년 초에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와 함께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씨브즈 컬렉션]]으로 발매된다고 한다. 플랫폼은 PS5, PC. [youtube(juE_Y3ZDlCs)] [[분류:Windows 게임]][[분류:2016년 게임]][[분류:언차티드 시리즈]][[분류:PlayStation 5 부스트 모드 지원]][[분류:더 게임 어워드/GOTY 후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